차지연, 갑상선암 진단→뮤지컬 하차.. 원인과 증상은?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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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연
소속사 측 “당분간 투병과 치료에 전념할 것”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갑상선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갑상선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차지연이 지난주 병원 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차지연은 뮤지컬 ‘호프’와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투병과 치료에 전념, 건강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갑상선암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긴 암을 총칭한다. 갑상선은 갑상연골의 아래쪽,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이다.

갑상선암의 발병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방사선 노출, 호르몬 요인, 식이 요인, 유전적 위험 요인이 있을 경우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상선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 종양이 4~5cm 이상 커져 주변 조직을 누르면서 환자가 느낄만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결절이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 곤란 증상이 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고,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가 있는 등의 증상이 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해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5년에는 동료 배우 윤은채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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