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향이 일품.. 위스키 ‘글렌모렌지 알타’ 출시
이지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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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글렌모렌지의 자체 보리밭에서 자생하는 효모로 만든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 알타(ALLTA)가 ‘프라이빗 에디션’ 시리즈의 10주년을 맞아 출시됐다.

지난 10년 동안 글렌모렌지는 희귀하고 흥미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구성된, 널리 호평받는 ‘프라이빗 에디션’ 시리즈를 통해 위스키 애호가들과 만나왔다.

비스킷 향과 풍부한 과일향이 느껴지는 ‘글렌모렌지 알타(Glenmorangie Allta)’는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야생’을 뜻하는 단어 ‘알타(allta)’에서 이름을 따왔다.

효모 생리학 전공자이자 글렌모렌지의 증류, 위스키 제조, 위스키 재고관리 총괄 책임자인 빌 럼스던(Bill Lumsden) 박사는 고인이 된 위스키 관련 저술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가 들려줬던 이야기에서 글렌모렌지가 보유하고 있다는 독특한 ‘자체’ 효모에 대한 내용을 떠올렸다.

럼스던 박사는 글렌모렌지 증류소 주변의 보리 이삭을 실험실에 분석을 맡겼다. 여기서 당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야생 효모 품종인 사카로미세스 디아매스(Saccharomyces diaemath)가 발견되었는데, 위스키 제조에 활용 가능한 종이었다. 럼스던 박사는 효모와 보리를 조합해 뛰어난 향의 주정을 만들었다.

럼스던 박사는 “‘글렌모렌지 알타’는 ‘프라이빗 에디션’ 10주년을 기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위스키이다. 효모가 풍미에 미치는 영향이 오랫동안 간과되어 왔으나, 이제 이 분야를 탐구할 여건이 무르익었다고 본다. 비스킷 향, 빵 굽는 향, 꽃내음과 함께 바닐라, 오렌지 시럽, 스위트 칠리의 풍성한 풍미가 돋보이는 ‘글렌모렌지 알타’는 스카치 위스키의 미래에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렌모렌지 알타는 조선호텔 라운지 바, 르 챔버, 바 배럴, 바 트웰브 등과 같은 유명 위스키바와 세브도르 등 주류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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