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포스코건설, 주말 사이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사업 3건 수주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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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원훼미리아파트 투시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포스코건설이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과 서울 잠원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부산에서 회원사로 참여한 부곡2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주말 사이 3건의 사업을 따 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3일 제주 상공회의소와 서울 잠원훼미리아파트에서 각각 열린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양쪽 모두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수주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 이도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은 제주시 이도 2동 888번지 4만3375㎡ 부지에 지상 14층 11개동, 총 795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230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월 3160억원 규모의 대구시 중리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에서는 공사비 1100억원 규모의 잠원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전 가구를 1개층씩 상향 이동하는 필로티와 스카이 커뮤니티 등 특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잠원 훼미리아파트는 수직‥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3개동, 288가구가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331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 시장의 수요확대를 예상하고 지난 2014년부터 리모델링사업 전담부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후로 지금까지 총 13건, 약 2조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상태다.

이밖에 공사비가 7000억원에 달하는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선정총회 찬반투표에서 포스코건설이 회원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조합원 616명 중 556명의 찬성으로 시공사로 낙점됐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믿고 지지해 주신 전국 각지의 조합원 분들께 깊은 감사하다"며 "스마트컨스트럭션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기술력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사명감을 더해 명품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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