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 참여자 “환영”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4-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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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 행사 참여자들이 지난 12일 의성군청에 도착했다. [사진제공 = 경북 의성군]

지난 1일부터 서울 경북궁에서 예천·안동·의성·부산 거쳐 일본 도쿄까지 도보 대장정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지난 12일 안동시를 거쳐 군에 도착한 제7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 참여자들을 환영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제7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예천·안동·의성·부산을 거쳐 일본 도쿄까지 총 1158km를 걷는 53일간의 도보 대장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지역은 통신사 연고 도시로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며 박안신 正使, 박서생 正使, 김성일 副使를 배출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조들의 뜻을 기리고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통신사 400주년을 맞은 우정 걷기 행사는 한국체육진흥회와 국제신문사, 일본 걷기협회, 조선통신사 현지연락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2007년 처음 시작했고, 격년제로 시행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지난 2017년에는 한·일 양국이 협력해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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