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선호 1위 금융사는 ‘국민은행’…연봉·직원복지 ‘톱’
이지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4-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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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

은행은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 증권은 삼성·KB·NH투자 순으로 이어져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입사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으로 선정됐다. 그 이유로는 ‘직원 복지제도’와 ‘높은 평균연봉’이 꼽혔다.

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1260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금융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KB국민은행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5.2%(복수응답)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IBK기업은행이 33.3%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NH농협(28.6%) ▲신한은행(23.0%) ▲우리은행(17.2%) ▲KEB하나은행(15.4%) ▲삼성증권(5.8%) ▲KB증권(4.9%) ▲부산은행(4.8%) ▲NH투자증권(4.0%) 순이었다.

금융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직원 복지제도’가 전체의 49.6%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높은 연봉’(42.5%)과 ‘좋은 이미지’(29.2%), ‘성장 가능성’(27.8%) 등 순으로 조사됐다.

금융사는 수준 높은 직원 복지제도 및 높은 연봉으로 ‘신의 직장’으로 꼽히는 업종이다.

이번 조사에서 1위에 오른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인 평균 급여는 9000만 원이었다. 남자 직원 평균 급여는 1억700만원, 여사 직원 평균 급여는 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복지 또한 의료·금융·문화 등 다양한 부문의 복리후생제도가 마련돼 있다.

의료 분야에선 본인과 배우자 포함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과 본인에 대한 의료비 지원, 치과 치료비 지원 등도 이뤄진다.

또 직원 자녀의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며 직원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이외 자기계발으로 도서구입비, 어학교육비도 지원하고 있다.

배우자 출산 시 유급휴가를 5일에서 10일로 확대하고 임신했을 경우 하루 2시간씩 단축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유산·조산 시에는 최대 2일, 난임 직원이 임신 관련 시술을 받을 때는 최대 3일 낼 수 있는 휴가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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