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최저임금 동결 등 긍정적 시그널 줘야”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9-04-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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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김관영 원내대표 “정부 추경편성, 경제 관련해서 신중 기할 것 촉구”

“시장경제에 대한 철학과 인식부터 바꾸어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정부의 일자리 관련 추경편성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관영 원내대표는 정부의 추경편성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민생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검토해야겠지만, 경제와 관련해서는 신중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금으로 국가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을 할 수만 있다면 경제와 일자리 문제에 성공하지 못할 나라는 어느 곳도 없을 것”이라며 “시장경제에 대한 철학과 인식부터 바꾸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금 우리 경제는 이미 실패가 확인된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폐기와 경제정책의 전면적 전환이 시급하다”라며 “또한 규제혁신과 최저임금 인상 동결 등으로 시장경제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줘서 기업이 스스로 투자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가부채 증가를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국가부채가 1682조 원 규모로 1년 새 127조 원이나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적자국채 발행을 동반할 수밖에 없는 추경은 필요한 곳에만 최소화해서 편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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