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의 JOB 카툰] 증강현실 기획자, 가상현실 기술을 생활 속에 접목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9-04-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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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용인

문화·게임·쇼핑 등 다양한 분야 접목 가능성 커

정부 기관·대학 등 관련 커리큘럼 개설 늘어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증강현실(AR : Augmented Reality)' 기술이란 모니터나 스크린, 액정 등 '화면'을 통해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정보나 가상현실을 합성함으로써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그런데 SF에서만 등장하던 이 기술이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보편적인 현실이 되었다.

눈을 대신해 스마트폰 카메라에 내 위치를 비추면 액정 상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 약국, 음식점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마트에서 식품을 살 때 스마트폰 카메라로 QR 코드를 비추면 제조공정이나 요리법이 동영상으로 나오고, 경주여행을 하다가 불국사를 비추면 불국사에 얽힌 이야기들이 그래픽으로 재현된다.

앞으로 증강현실은 여행, 의료, 게임, 쇼핑, 출판, 군수 분야 등에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돼 편의성, 재미(체험), 안전, 효율 등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이러한 증강현실 기술의 실용화는 스마트폰과 같은 하드웨어의 발달 때문이기도 하지만, 밤을 새워가며 컴퓨터와 씨름하는 프로그래머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들을 '증강현실 엔지니어'라고 부른다.

>>>어떤 일을 하나요?

증강현실 기획자는 증강현실 기술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최근 가상현실콘텐츠 학과 등이 대학에 개설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자원부, 노동부 산하 교육기관 등에서도 관련 전문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니,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이수함으로 전문성을 갖추면 좋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그간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콘텐츠는 게임 등 일부분에서만 결과를 내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교육, 문화, 게임, 쇼핑,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기술이 사용되는 만큼 종사 인력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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