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후폭풍..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9-03-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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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논란을 빚어온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4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최 후보자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다주택자 논란과 꼼수 증여 의혹으로 뭇매를 맞아온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스스로 물러났다.

최 후보자는 31일 자료를 내고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한다"며 "성원해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분당과 서울 강남에 아파트 한채씩, 세종시에 아파트 분양권을 소지해 사실상 3주택자인 것으로 드러난데 이어 장관 후보자 인증 과정에서 주택 보유 수를 줄이기 위해 딸 부부에게 아파트를 증여한 사실 등으로 자질 논란을 겪었다.

청문회 이후 최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역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하는 등 여론이 악화된 점도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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