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① 베일 벗은 기아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세계 첫 공개
이안나 기자 | 기사작성 : 2019-03-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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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비 마스터피스 [사진=기아차 제공]

정통 SUV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플래그십 SUV로서의 고급감이 극대화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 아시아 최초 공개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가 서울모터쇼에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는 동시에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28일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스타일의 헤리티지는 계승하는 동시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극대화한, 대담하고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특히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시각화하는데 집중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디자인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기아차 기존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고,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라이트 배치를 통해 웅장함과 무게감을 강조했다.

양산형 모하비 모델은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신차급에 가까운 디자인 변경과 함께 프리미엄 대형 SUV에 걸맞은 사양들이 대거 적용될 계획이다.

▲ 기아자동차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SP 시그니처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뉴스투데이]

또 하나의 기대작 ‘SP 시그니처’는 지난해 델리 모터쇼를 통해 기아자동차가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 ‘SP’를 하이클래스 소형 SUV에 걸맞게 디자인을 더욱 정교화한 모델이다. 기아차는 올 하반기 ‘SP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출시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기아차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 담당 부사장은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하이클래스 소형 SUV ‘SP 시그니처’가 기아자동차의 가장 혁신적이고 젊은 SUV”라면, “플래그십 SUV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기아자동차 정통 SUV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변화의 폭이 고스란히 담긴 SUV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지향적 디자인 갖춘 전기차의 미래 … ‘이매진 바이 기아’ 아시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는 단순하게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감성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간지향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매진 바이 기아’의 전면부는 전조등을 둘러싼 독특한 형태의 램프 라인을 통해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호랑이 코 그릴을 당당하고 세련된 형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전면 유리부터 루프까지 모두 하나의 유리로 이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개방감 있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측면부는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이 높은 숄더 라인과 후면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사이드 윈도 라인과 어우러져 볼륨감 있고 날렵한 디자인이 강조됐다. 내장 디자인은 21장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중첩시켜 드라마틱한 대시보드를 연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이번 서울모터쇼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기아차와 현대차를 비롯한 20개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신차, 콘셉트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한다.

▲ 기아차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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