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재개 아시아나 금호산업 동시호가서 나란히 하한가 매물 쇄도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9-03-26 08:34   (기사수정: 2019-03-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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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거래가 재개되는 아시아나항공. [뉴스투데이DB]

아시아나, 금호산업 나란히 거래재개

[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회계법인으로부터 한정의견을 받아 거래가 정지됐던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이 26일 거래가 재개된다. 장전 동시호가에서는 두 종목 모두 하한가 잔량이 쌓이면서 약세출발을 예고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는 이날 오전 개장전 동시호가에서 하한가 팔자 물량이 100만주를 넘어섰다. 금호산업도 하한가에 팔겠다는 팔자 물량이 26만주에 달했다.

그러나 한 경제지는 이날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한 아시아나 감사의견이 ‘한정’에서 ‘적정’으로 바뀐다고 보도해 변수로 떠올랐다. 이 매체는 아시아나가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처리 지적사항을 수용해 재무제표를 수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경우 아시아나는 신용등급 강등과 채권 상환 압박 우려를 덜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는 지난 22일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이 담긴 감사보고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하면서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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