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포스코건설, 해운대 '엘시티 더샵' 101층 골조공사 마무리..11월 준공 예정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9-03-25 11:45
212 views
N
▲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에 건설 중인 '엘시티 더샵' 전경 [사진제공=포스코건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에 건설 중인 '엘시티 더샵'의 골조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스코건설은 25일 엘시티 더샵의 랜드마크 타워(101층, 411.6m) 골조공사를 완료해 85층 주거타워 2개동을 포함한 3개동의 골조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10월 1일 착공 이후 1272일만이며, 그동안 약 129만명(하루 평균 1019명)의 공사 인력이 투입됐다.

건물의 뼈대를 만드는 골조공사가 마무리된 엘시티 더샵은 아파트, 레지던스 호텔, 상가시설 등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1월말 준공과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가 3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사업인 엘시티 더샵은 착공 이전부터 초고층 주거단지로 화제를 모았다. 85층인 주거타워 2개동은 각각 339m, 333m로 국내 최고 높이로 지어지며, 레지던스 호텔(561실)과 6성급 관광호텔(260실)이 들어서는 랜드마크 타워는 411m, 101층으로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여기에 사용된 콘크리트 사용량은 61만m³으로 전용면적 85m²아파트 6500여가구를 지을 수 있는 물량이다. 철강재 사용량은 11만톤으로 롯데월드타워의 2배가 넘는다.

포스코건설은 규모 6.5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1㎠당 8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의 80MPa급 최첨단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적용했다. 계열사인 포스코가 최고 품질로 내세우는 800Mpa급 고강도 강재인 'HSA800'도 적용했다. HSA800은 기존 건축구조용 강재보다 인장강도가 40% 이상 높아 지진에 강하다.

이외에도 최대 순간풍속 98m/sec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 체제를 구축하고, 교량·해상구조물·발전설비 등에 적용하는 초내구성 부식방지 공법을 적용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엘시티 더샵에 입주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공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