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논란, 이미 무혐의 처분 받아”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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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HC 고올레산해바라기유 지방산 분석결과 [표 제공=bhc]

법원 “bhc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산화 유지율 월등히 높은 고급유 맞아”

bhc “올레산 함량 미달 주장에 브랜드·가맹점주 피해..강력 대처 할 것”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bhc가 판매하고 있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다른 오일에 비해 산화 유지율이 월등히 높은 고급유가 맞으며, 해바라기유가 다른 튀김유에 비해 고급이 아니라는 볼 만한 증거가 없다.”

법원은 bhc치킨이 사용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가 올레산 80% 이상의 ‘고급유’라고 판단했다. bhc치킨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납품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가 일반 오일과 성능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급유로 속여 납품했다는 bhc가맹점주 진정호 외 1인의 고발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다. 법원은 지난해 11월 이와 같은 판결을 내렸다. 이에 진정호 외 1명이 2019년 초 항소를 제기했으나, 올해 2월 25일 ‘기각’됐다.

법원의 ‘고급유’ 판결에도 불구하고, bhc치킨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가 논란이 또 불거졌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조사기관 분석 결과, bhc치킨의 올레산 함량이 ‘80% 미달’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롯데푸드’로 납품받은 올레산 함량 80% 미달의 일반유를 ‘고급유’로 속여 폭리를 취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에 bhc 측은 명백한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bhc 측은 “기 보도된 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이에 저희 bhc는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이미 법원으로부터 판결을 받아 논란이 종결된 사안이다. ‘고급유’와 ‘2배 이상 높은 가격 판매’ 모두 법원의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다.

또한 보도된 기사 내용 중 올레산 시험성적서 부분도 잘못되었다고 해명했다. 기 보도된 기사에 올레산 시험성적서는 100g중의 함량을 나타내고 있으나 결과치를 모두 합하여도 100g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기준이 100g이 아닌 상황에서 올레산 함량이 60.6g이 나온 결과치를 60.6%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오히려 결과치 합인 72.9g으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며 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올레산 함량은 83.1%로 이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규격에 적합한 수치라는 설명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레산 함량 ‘80% 미달’이라는 주장은 명백히 잘못된 주장으로 bhc 브랜드 이미지 훼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에게 피해를 준 것”이라며 “bhc치킨은 사법기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브랜드를 왜곡 시키고 폄하하는 것에 대해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hc치킨은 그동안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을 해왔듯이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더욱더 올바른 성장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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