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유럽 출격한 쌍용차 코란도,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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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사진 왼쪽 두 번째)과 최종식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파완 고엔카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왼쪽 네 번째), 쌍용자동차 임한규 해외영업본부장(전무)이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해외시장에 첫선을 보인 신차 코란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수출명 무쏘 그랜드)을 유럽에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쌍용차는 지난 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네바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어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을 유럽에 공식 출시하고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올 하반기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중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등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는 현지 시장 수요에 맞는 고효율의 가솔린 엔진을 추가했으며, 새로운 규정의 유로 NCAP 5-스타(STAR)를 만족하도록 안전성을 높였다.

또 2.5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디젤 게이트’ 이후 가솔린 비중 확대와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가 이어지는 유럽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신형 코란도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칸 역시 역동적인 외관과 여유로운 데크 공간 등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판매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을 해외시장에 선보이게 되면서 수출 라인업이 새롭게 재편돼 수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유럽 SUV 시장은 완성차 수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수출전략 지역이다. 회사는 신제품을 우선 투입하고 세부시장별로 제품 및 마케팅 전략을 차별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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