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대림산업, 임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안전교육 실시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5 11:22
123 views
N
▲ 대림산업 임원이 강사의 안내들 받으며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대림산업은 이달 한달 동안 이 회사 임원들과 협력업체 임직원 30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은 지난해 경영쇄신안을 발표하면서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 1월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대림그룹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림산업은 앞으로 안전·보건관리자를 비롯해 현장 시공 관리자, 본사 직원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올해는 82회에 걸쳐 총 2500명이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2023년까지 전 임직원의 안전체험학교 수료를 마무리하고 심화교육을 통해 비상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체험학교를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안전체험학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대림교육연구원 부지 내에 마련됐다. 지상 2층, 연면적 1173.5㎡ 규모에 총 19개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굴착기, 크레인 등 대형 장비를 비롯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가설물과 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VR장비)를 도입해 고위험 작업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건설현장의 5대 고위험 작업인 고소작업, 양중작업(장비 등으로 중량물을 들어올리는 작업), 굴착작업, 전기작업, 화재작업을 체험할 수 있는 VR콘텐츠를 제작했다.

이외에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과 전도 상황 체험, 완강기, 안전벨트 등 안전 장비 착용법도 실습할 수 있다. 또 화재 사고, 장애물 대피, 겨울철 질식사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밀폐공간도 마련됐다.

피광희 대림산업 안전품질실 담당임원은 "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미리 위험을 인지하고 체계화된 안전활동을 이행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