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신규 선정 길거리 교실 8곳 명패 전달
이영학 본부장 | 기사작성 : 2019-03-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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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가 지난 14일 올해 신규로 지정된 길거리 교실 운영자 등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안동시]

길거리 교실 사업 5개로 시작…육군서도 관련 강좌 개설


[뉴스투데이/경북 안동=이영학 기자] 경북 안동시가 지난 14일 가톨릭상지대학교 4차 산업교육센터에서 올해 신규 선정된 길거리 교실 8곳에 명패를 전달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의 ‘길거리 교실’사업은 시민이 운영하고 있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 식당, 상점 등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해, 5명 이상의 시민이 교육을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학습 서비스이다.

5개로 시작한 길거리 교실 사업은 반응이 좋아 10개 교실로 확대 운영하게 됐으며, 올해는 30개 강좌를 개설할 예정으로 지난달부터 개설 신청을 받은 강좌가 벌써 30개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육군 3260부대 등이 길거리 교실에 참여해 군 복무 중인 현역 사병을 대상으로 독서 지도와 관련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현승 안동시 평생학습원장은 “길거리 교실 사업은 시민이 제공한 학습공간에서 시민이 배운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사업”이라며 “교실을 제공하는 사업주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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