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은 가지일 뿐”.. 오혁진 기자가 언급한 노승일 누구? SNS 남긴 글 보니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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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오혁진 기자 SNS
오혁진 기자 “폭탄 하나씩 터진다”.. 버닝썬 논란 국정농단 세력 개입 암시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한국증권신문 오혁진 기자가 ‘버닝썬’ 논란에 국정농단 세력이 개입했음을 암시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오혁진 기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승리가 아니라 재벌과 정치권을 취재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먼저 제가 여태 취재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2월 ‘서울의소리’라는 인터넷 언론을 통해 구속된 버닝썬 직원인 조모씨가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공급책이라는 언급을 한 후 처음 보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여야 일부 의원실과의 접촉을 통해 강남권 클럽, 즉 화류계 정점에는 누가 있는지에 대한 제보도 많이 받았고 정보도 받았다”며 “노승일 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

오혁진 기자는 “이들의 정점에는 국정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다”며 “이거 밝히려고 노승일이라는 사람과 같이 움직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버닝썬은 가지일 뿐이다”라면서 “노승일은 한 때 국정농단 세력의 부역자였으나 책임지고 희생하며 적폐 청산을 위해 노력하는 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오혁진 기자는 지난 9일 SNS에 “다음 주부터 폭탄 하나씩 터진다. 1~2주에 한 번씩 터질 예정”이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걱정마라. 자살 당하거나 죽는 일 없다”고 말하며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한국증권신문 오혁진 기자가 언급한 노승일 씨는 전 K스포츠재단 부장으로, 최순실 국정농단의 최초 내부고발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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