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비정규직 노동자 2000여명 정규직 전환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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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전경 [사진제공 = 한수원]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와 조합원 찬반투표 거쳐 자회사 전환 방식 합의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비정규직 노동자 2000여명을 자회사 소속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13일 한수원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에 따르면 일반관리와 경비직종 비정규직 노동자 2053명에게 최소한의 면접 절차를 거쳐 자회사 정규직으로 바꾼다.

이에 앞서 한수원과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일반분야와 경비분야 비정규직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한수원과 자회사 전환 방식에 합의했다.

일반분야는 조합원의 75.5%, 경비분야는 조합원의 81%가 전환 방식에 찬성한 가운데 한수원은 연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채용까지 마친다.

공공연대노조는 한수원과 협의를 통해 자회사 정관, 운영규정, 급여체계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한수원 관계자는 “급여와 처우 등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 용역을 거쳐 노사가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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