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크아’ 등 넥슨 상반기 모바일 14종 라인업 공개
이안나 기자 | 기사작성 : 2019-03-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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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스페셜데이 현장 모습 [사진제공=넥슨]


올해 상반기 선보일 폭넓은 장르의 모바일게임 라인업 발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마기아: 카르마 사가’ 등 서비스 일정 소개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넥슨이 상반기 출시될 14종의 신종 모바일 게임들을 공개했다. 국민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비롯해 ‘고질라’가 등장하는 게임까지 다채롭다. 넥슨 매각 사태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내부 개발과 퍼블리싱을 탄탄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넥슨 측의 설명이다.

넥슨은 12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를 열고 올해 상반기 선보일 모바일게임들을 공개했다.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 중인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과 이날 행사에서 첫 공개하는 액션 RPG ‘마기아: 카르마 사가’의 서비스 일정 및 세부 콘텐츠를 발표하고, 올 상반기 중 국내외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을 잇달아 소개했다.

넥슨 김현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넥슨만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다양성 갖춘 모바일게임을 대거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장르를 넘어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대표이미지 [제공=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BnB M’은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옮긴 캐주얼 게임이다. 상대방을 물풍선에 가둬 터뜨리는 등 원작의 재미 요소를 그대로 구현했다.

포르투갈, 베트남, 인도네시아어 등 8개 언어로 지원된다. 21일 사전예약을 시작 한 후 일주일 만에 100만명을 달성했고, 3월 10일 기준 200만명이 돌파했다. 오는 21일 이 게임은 국내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은 이날 행사에서 첫 공개하는 액션 RPG ‘마기아: 카르마 사가’의 서비스 일정 및 세부 콘텐츠도 발표했다. 슈퍼애시드가 개발 중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판타지 동화풍 그래픽과 스테이지 방식에서 탈피한 개성 있는 퀘스트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 중 국내외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을 잇달아 소개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람의 나라: 연’도 자체 IP를 기반으로 올 여름 출시된다.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비공개테스트(CBT)가 곧 진행될 예정이다. 서용석 넥슨 모바일 사업본부 부본부장의 말에 따르면 이 게임은 PC 원작 감성을 잘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신규 IP, 해외 유명 IP를 활용한 게임도 다수 출격을 앞뒀다. 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이달 14일 출시된다.

일본 토호주식회사의 '고질라' IP를 활용한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오는 5월 국내외 출시된다. 네오플 '스튜디오42'의 신작이다. 유저는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한 역대 고질라 시리즈의 괴수 100여종을 상대로 기지를 건설하고 강화해 도시를 방어한다. 일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RPG '시노앨리스'도 올해 상반기 중 국내 및 글로벌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이 외에도 ‘메이플스토리M’ 등 최근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 론칭한 모바일게임과 2019년 선보인 신작 ‘스피릿위시’, ‘런닝맨 히어로즈’, ‘런웨이 스토리’의 성과도 짚었다.
넥슨 김현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넥슨만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다양성 갖춘 모바일게임을 대거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장르를 넘어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용석 넥슨 부본부장은 “갯수로 보면 많은 게 사실이지만 유저들이 ‘넥슨이 게임을 촉박하게 출시하고 있다’는 느낌은 받지 못할 것”이라며 “장르나 타겟층, 권역별 등에서 겹치는 부분이 없어 이 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저 게임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 큰 반향을 얻은 ‘야생의 땅: 듀랑고’는 상반기에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버히트’ 또한 상반기 내 150여 개 국에서 론칭 및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메이플스토리M’는 국내와 동남아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오는 4월 일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박재민 본부장은 “각 타이틀들의 국내외 성과를 발판삼아 앞으로 예정된 신작들도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획일화되지 않은 장르와 콘텐츠로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스페셜데이 라인업 이미지 [사진 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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