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침구시장.. 각도 조절 가능 ‘모션베드’부터 IOT 기반 슬립센서 탑재한 침대 매트리스까지

이지은 입력 : 2019.02.28 10:29 ㅣ 수정 : 2019.02.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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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소노까사]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수면장애와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24분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 수면시간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도 낮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불면증 등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016년 49만 여 명으로 2012년 35만 명 대비 약 38% 증가했다.

이에 침구 업계에서는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침대 매트리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기능을 구현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소노까사’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수면 환경을 개선한 ‘IoT 스마트 침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노까사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일정한 취침 및 기상시간,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숙면을 위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매트리스 트렌드로 떠오른 모션베드(전동침대)에 IoT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슬립센서’와 ‘수면케어’ 기능을 결합, 숙면 환경을 조성을 위한 ‘IoT 스마트 침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IoT 스마트 침대’는 리모컨과 전기모터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변형할 수 있는 전동침대 형태를 채택해 휴식에 가장 최적화된 자세로 알려진 일명 '무중력 자세(Zero-Gravity)'를 구현 가능하다. 안마 기능은 물론 움직임 모니터링을 통한 낙상감지 기능까지 더해 일반인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년층,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유용할 전망이다.

수면 관련된 모든 정보를 센싱하는 ‘슬립센서’와 ‘수면케어’ 기능도 적용한다. 매트리스에 슬립센서를 장착하면 사용자의 맥박과 호흡과 코골이나 무호흡과 같은 잠버릇을 비롯해 실내 온도와 습도까지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데이터화 가능하다. 사용자는 그래프형식의 통계를 통해 직관적으로 자신의 수면 습관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생명을 위협하는 무호흡 증상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단계별 위기 감지하고 알람을 통해 주위에 위급상황을 알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의 수면 상태에 따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기능도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주변 가전기기와 연동해 TV, 라디오,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수면에 방해될 만한 요소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잠들기 전, 숙면, 기상 시 등의 상황에 맞게 전동침대 각도를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다.

소노까사 관계자는 “침대는 단순히 잠을 자는 침실가구가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헬스케어 아이템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최적의 수면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수면 케어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노까사는 수면전문가 집단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얻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까다로운 공정, 철저한 관리와 인증을 통해 품질력을 높인 ‘올 MDI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 프리미엄 침대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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