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 전경련 회장 4연임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9-02-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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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58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2021년까지 10년 간 최다 연임 기록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에 재선임됐다. 지난 2011년 제33대 회장직을 맡은 이후 5번째 임기로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함께 최다 연임을 기록했다.

전경련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어 허 회장의 연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2021년까지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경련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노력을 해 왔지만, 아직 국민이 보시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며 "국민과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전경련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지난 2017년 2월 임기를 끝으로 연임 불가 의사를 밝혔지만, 당시 LG, 삼성, 현대차, Sk 등 4대 그룹이 전경련을 탈퇴한 데다 다른 대기업 총수들도 회장직을 고사해 불가피하게 연임했다.

이번에도 후임 물색에 난항을 겪는 전경련의 상황을 고려해 한 차례 더 회장직을 맡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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