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분석] '컨벤션 효과 제로' 한국당 전당대회에 울고싶은 정치테마주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9-02-22 13:47
932 views
N
▲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들이 합동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국일신동 진양화학 등 관련주 연일 하락

[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정치테마주들은 시들하다. 5.18 민주화운동 폄훼사건과 태극기부대의 욕설 등으로 전당대회에 대한 실망감으로 컨벤션효과가 반감됐기 때문이다.

22일 주식시장에서 당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 관련주들은 오후장에서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거래일 대비 5.99% 하락한 2905원에 거래되고 있고 티비씨와 국일신동 등도 5~6% 가량 하락했다.

한창제지는 3일 연속 하락이고, 티비씨는 8일 연속 하락했다. 국일신동 또한 6일째 하락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관련주로 꼽히는 진양화학은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가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전체1위를 차지했음에도 소폭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 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은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7%가 오세훈 후보를 꼽았다. 황교안 후보는 22%, 김진태 후보는 7%였다.

하지만 한국당 지지층(188명)에서만 보면 황 후보가 52%로 1위를 차지했고 오 후보(24%), 김 후보(15%) 순이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