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2018 매출 4조 7529억 원·영업익 1452억 원 기록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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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 코오롱 미래기술원 ⓒ코오롱인더스트리


매출액 전년비 3.17% 상승, 영업이익은 26.66% 감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매출액은 4조 7529억 원, 영업이익은 1452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액 1조 3274억 원, 영업이익 315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7%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26.66% 감소했다.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패션 성수기 진입과 산업자재, 필름 사업부문의 판매 물량 확대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높은 원료가와 스프레드 축소 및 연말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돼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4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영업외 비용 등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9년 1분기에 제조부문의 실적이 점차 개선돼 안정적으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제조부문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높은 원료가 추세가 점차 안정돼 상반기부터는 스프레드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는 작년 완공된 타이어코드, 에어백 쿠션, 스판본드, 에폭시수지, 종속회사 신증설 생산설비가 본 궤도에 오르고, 패션부문의 온라인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돼 실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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