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 개선방안 마련
강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3 17:09   (기사수정: 2019-02-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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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이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기준이 모호해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건강관리형 보험상품의 가이드라인 개선방안을 오는 9월까지 마련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형 보험상품은 보험소비자의 건강관리 노력과 성과에 따라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상품이다.

현재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 마련 후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유도하는 보험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초기 단계에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계약자에 제공 가능한 편익의 상한, 건강관리와의 연관성 등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개발 시 스마트기기나 운동, 식단관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정기준 달성시 모바일 상품권 제공이 가능하나 모바일 상품권 범위가 모호하고 스마트 기기 제공 등은 불가해 다양한 상품설계가 곤란하다.

이에 따라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개발 현황과 가이드라인 보완 수요를 파악해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험상품 출시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금융위는 이번 개선방안 마련으로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건강관리형 보험상품 시장규모는 지난해 8월 기준 23만3000건, 약 64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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