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땡큐 트럼프" 다우 나스닥 연중최고치, 넷플릭스 359달러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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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네이버증권]

다우 나스닥 나란히 연중최고치 경신

[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미중 무역협상과 제2의 셧다운(업무 일부정지)을 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연해진 자세 덕분에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뛰었다.

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372.65포인트(1.49%) 오른 2만5425.7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34.93포인트(1.29%)오른 2744.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71포인트(1.46%) 상승한 7414.6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무역협상 관련 발언이 기폭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오는 3월 1일로 예정된 미중 무역협상 마감기한을 연장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는 기한을 연장해서라도 무역분쟁을 어떻게든 끝내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면서 투자분위기에 호재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2의 셧다운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셧다운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 것도 호재로 꼽혔다.

애플은 전거래일 보다 0.86% 오른 170.89달러에, 아마존닷컴은 2.95% 오른 1638.01달러에 장을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64% 오른 106.89달러에, 페이스북은 0.45% 내린 165.04달러를 기록한 반면 넷플릭스는 4.12% 오른 35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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