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시작…8만명 모집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2 10:54   (기사수정: 2019-02-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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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중소기업 근로자가 20만원을 내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일부터 정부와 기업이 근로자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규모는 8만명으로 지난해의 4배에 달한다. 지난해 10만명이 몰리면서 규모를 크게 늘렸다. 대상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이다. 이용 기간은 지난해보다 2개월 늘어난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홈페이지에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 제도는 프랑스의 ‘체크바캉스’ 제도를 참고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 사항이다. 연간 노동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두 번째(2017년 OECD 고용 동향)로 많은 국내 근로자의 근로 환경을 일과 휴식이 균형을 이루는 여건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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