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노예림·허윤경 등 영입 '5기 골프선수단' 구성 완료
이지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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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신사옥 [사진제공=연합뉴스]


7명 선수들로 2019 시즌 출격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LPGA 노예림, KLPGA 허윤경, KPGA 박상현을 새롭게 영입해 2019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이민지(LPGA), 앨리슨 리(LPGA), 박현경(KLPGA),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와 함께 총 7명으로 그룹 골프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노예림은 지난해 미국 AJGA(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 전국 규모 대회에 9번 출전해 메이저급 3개 대회를 포함 총 4개 대회에서 우승한 미국 여자 아마추어에서는 독보적인 신예로써 AJGA 여자 랭킹 1위, 2018년 AJGA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작년 하나금융그룹에서 후원한 ‘AJGA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지난해 ‘2018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의 꿈을 이뤘으며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현재 KLPGA 및 LPGA 투어의 시드가 없어 초청을 받는 대회에만 출전 가능하나 Q스쿨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어에 뛰어들 예정이다.

한편,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3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 KLPGA 통산 3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허윤경 역시 하나금융그룹 소속으로 복귀한다.

하나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팀 박폴 팀장은 “지난 10여년간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하면서 많은 유망주를 발굴해왔다”며 “미국 AJGA의 대회를 후원하면서 작년 박현경에 이어 올해 노예림 이라는 신인을 발굴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6월에 개최되는 ‘KPGA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10월에 개최되는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가칭)’, 하나금융그룹 골프 선수단 5기를 통해 자국투어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대한민국 골프를 중심으로 일본, 중국,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골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여 세계 골프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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