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한콘진, 뉴욕패션위크서 ‘컨셉코리아 F/W’ 개최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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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컨셉코리아 뉴욕 2019 F/W’에서 디자이너 이청청의 브랜드 ‘라이’가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오른쪽) 지난 9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컨셉코리아 뉴욕 2019 F/W’에서 디자이너 김인태·김인규의 브랜드 ‘이세’가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스프링 스튜디오 갤러리 1에서 ‘컨셉코리아 뉴욕 2019 F/W(이하 ‘컨셉코리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컨셉코리아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한국 패션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컨셉코리아에서는 △라이(LIE)의 이청청 디자이너와 △이세(IISE)의 김인태·김인규 디자이너가 서울을 모티브로 런웨이를 펼쳤다.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는 ‘서울의 조화’라는 테마로 모던과 레트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서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유의 대담한 컬러와 입체적인 믹스매치를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뉴욕에 모인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형제 디자이너 김인태, 김인규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이세’는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불가피하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재해석’을 담았다. 한국 전통의 실루엣과 소재를 동시대 패션에 접목해 호평받아온 ‘이세’는 이번 시즌에도 천연염색 등의 과거 기법들을 디지털화된 방식으로 재구현하는 시도를 보였다.

이번 컨셉코리아에는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메이시스(Macy’s) 등의 유명 백화점을 포함해 현지 패션 관계자 800여 명이 자리했다. 특히 미국의 인기 락 밴드 ‘포스터 더 피플’의 메인보컬 마크 포스터(Mark Foster)가 함께해 패션 파파라치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콘진 김영준 원장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 다각화를 위해 뉴욕에서 시작한 컨셉코리아가 이제 전 세계를 아우르는 한국 대표 패션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한국 패션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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