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C와 레페리, ‘윌 엑셀러레이터’로 여성 스타트업 CEO 육성 나선다
이지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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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에 전문 멘토링, 마케팅 지원, 투자유치 서포트 제공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여성권익증진 NGO 단체 WNC가 여성 사회적 리더육성을 위해 ‘윌 엑셀러레이터(Will Accelerator)’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윌 엑셀러레이터는 여성 CEO 스타트업 양성 프로젝트로, 다양한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창업가에게 초기 안착과 성장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4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6개월간 지원에 나서는 프로젝트로 모집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며, 3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2016년 이후 설립’, ‘연 매출액 5억 원 이하’, ‘누적 투자유치액 1억 원 이하’이며, 여성이 창립자이자 최대 주주, 또는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업종 분야는 무관하다.

윌 엑셀러레이터는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NGO 단체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 멘토링, 마케팅 지원과 투자유치 서포트의 지원과 사회적 리더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WNC는 여성 창업과 권익 증진을 위한 비정부기구(NGO)이다. ‘Why Not, Why Can’t’의 약자로 창업과 사회 진출에 나선 여성들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WNC 설립자는 김혜원 대표로, 현재 유튜브(YouTube) 구독자 수가 68만에 이르는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이다. 김 대표는 서비스와 제품 기획 적합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SNS 바이럴 마케팅 역시 지원한다.

윌 엑셀러레이터를 공동 창립한 레페리는 국내 최대 뷰티 YouTube Creator 비즈니스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다 뷰티 크리에이터 보유를 기반으로 다양한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포트를 연계하며, 초기 스타트업 대상의 세무, 법무 등 각종 행정 관련 멘토링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레페리는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5년간 카카오 및 중국 VC 등으로부터 50억 원 투자를 유치 받았다. 레페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으로 보육 기업에 사업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컨설팅할 예정이다.

WNC 김혜원 대표는 “과거로부터 축적되어온 사회적, 문화적 관행과 인식을 반영한 성별에 대한 편견이 여성의 사회 진출을 넘어 창업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며, “이번 윌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여성들이 합당한 기회를 얻고, 그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한편, 윌 엑셀러레이터는 향후 총 100명의 여성 창업가를 지원해 사회적 여성 리더 육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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