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의 JOB카툰] 커뮤니티 디자이너, 지역 공동체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다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9-02-13 19:26   (기사수정: 2019-02-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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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용인

지역문제 해결의 핵심은 '사람'

개발·성공이 아닌 '가치 공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커뮤니티 디자인이란 지역 공동체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일을 말한다. 건물 등 외형적인 것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디자인한다고도 볼 수 있다.

커뮤니티 디자인은 일본에서 먼저 성공했다. 장기적 불황 속에서 지역 문제 해결의 핵심을 '사람'에 뒀기 때문이었다. 우리나라도 도시재생을 위한 마을 공동체 형성, 골목 자치 등을 진행하며 침체되고 낙후된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어떤 일을 하나요?

지역의 문제를 인지하고, 이에 알맞은 지역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을 한다. 지역의 침체 원인을 외형적인 원인에서 찾지 않고, 사람과 사람 간의 문제로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자치단체에서 진행하는 커뮤니티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수료하는 방법이 있다. 꾸준히 시청,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련 양성과정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도시사회학을 공부한다면, 커뮤니티 디자이너가 하는 일들에 대한 기본 지식을 더욱 쌓을 수 있을 것이며, 관련 분야에 대한 통찰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마다 낙후된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이 화두로 떠오르는 만큼, 이에 대한 지자체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번 참여하다 보면,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직업의 미래는?

'도시재생',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는 지자체마다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이다. 지자체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커뮤니티 디자이너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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