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인터뷰/지자체를 이끄는 사람들] 우석제 안성시장 “임기내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 구축해 철도시대 개막할 것”
정성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2-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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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제 안성시장


“권역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시설을 비롯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만들 것”

[뉴스투데이/안성=정성우 기자] 우석제 안성시장은 안성의 인구 감소와 고령사회 진입, 그리고 불충분한 인프라로 인해 지역상권이 침체로 이어지는 현실을 우선과제를 삼고, 대안으로 안성의 신변화를 강조했다. 그 변화의 핵심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우 시장은 변함 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시장, 쉽게 결정하지 않고 쉽게 변하지 않는 우직한 시장, 시민의 혈세를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는 시장,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 행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시장으로 안성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투데이 수도권남부본부는 우석제 안성시장과 인터뷰를 갖고 올해 시운영구상을 들었다.


Q. 민선 7기 역점 추진 사업이 있다면?


첫째, 지자체 경제 정책의 핵심은 지역 경제 활성화다. 올해부터 지역에서 많은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다. 필요한 공공자금도 지역화폐로 풀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

둘째, 안성 시가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더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 일환으로 평택, 용인, 화성 등 인근 도시보다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혜택을 갖춘 산단을 조성해 우량 기업을 유치하겠다. 우수한 기업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게 하고 질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성장 거점 도시로의 교두보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 오랜 기간 안성의 성장을 막아온 상수원 규제를 풀어 시민의 재산권을 보장하고 기업이 들어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넷째, 늦었지만 안성도 철도의 시대를 열기 위해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에 적극적인 건의와 함께 관련 지자체와도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

다섯째, 각종 시 개발계획과 국책·민간사업에 맞춰 권역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시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를 만들 것이다.


Q. 시민들과의 소통 방안은?


소통의 기반은 시민의 의견을 듣는 것이다. 중앙 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의 소통의 우선순위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다. 정부와 연대하고 협력해가는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 바로 소통이다.

민선 7기에는 중요한 정책이나 지역 내 갈등 유발 현안이 있다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의 참여 소통과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한 ‘시민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 2019년부터 새롭게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20명을 위촉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 정보의 소비자가 곧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통해 소통의 방법을 다양화 할 것이다.


Q. 안성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사항은?


가장 큰 틀에서 보면 5대 핵심공약인 ‘도시가스공급대책 및 에너지복지실현, 유천송탄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대규모 낮은 단가 산업단지 조성, 구)경기도의료원을 활용한 공공복합개발사업 추진, 평택~안성~부발을 잇는 국가철도 적기추진’을 기반으로 권역별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 시급하다.

이밖에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비롯해 터미널 정상화, 양성도축장 갈등, 38국도 우회도로 개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계 관광인프라 구축, 고삼호수 개발, 서안성체육센터 건립, 스타필드 소상공인 상생 정책 등’ 임기 내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중요한 현안 사항이 있다.


Q. 민선7기 조직개편은 중점 방향은?


민선 7기를 출범한 안성시는 행·재정적 여건과 행정수요 변화, 경제·사회적 변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단계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최근 몇 년 동안 인원 감축 등으로 인해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따라서, 올해에는 대규모 공무원 신규채용 및 4국 체제를 바탕으로 조직을 재설계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무원 조직은 리더들의 역할이 그 어느 조직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각조직의 리더들의 변하고자 하는 의지를 최대한 집결시켜, 조직전반의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Q. 안성시 일자리 창출 주요 추진 계획 및 대책은?


안성시는 청년층 인구유입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경력 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과 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매칭사업을 주요 일자리 정책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시 특성에 맞는 지역 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청사초롱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중소기업과 관내 청년 인력을 매칭하여 정규직 채용을 유도하는 상생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소규모 채용박람회를 연중 개최하고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Q. 스타필드 기대효과는?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점은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71,000평 규모의 사업비 6,500억 원를 투자하여 지역 현지 외투법인인 ㈜스타필드안성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사업이다.

스타필드가 준공 되면, 약 4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밖에 사전에 경기신용보증재단-안성시-신세계 MOU 체결이 필요하지만, 안성 지역 소상공인의 무담보 대출을 위한 특례보증기금 60억 원에 대해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안성시 전통시장과 상생 합의 체결을 통한 시장 현대화에 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우리 안성시민들에 대해 스타필드 내 사우나, 영화관, 물놀이, 놀이시설 등 부대 시설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점을 조기에 준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Q. 안성 스타필드 조성에 따른 교통대책은?


스타필드 조성으로 유발되는 교통량은 약 2만 5천대에서 3만 8천대로 예측된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국도 38호선과 사업지를 연결하는 대로 3-1호선(연장 405m, 폭 30m)를 개설하고, 소로 2-14호선(연장 140m, 폭 15m) 개설을 통해 국도 38호선 우회 동선을 확보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에서 사업부지까지 직결 램프를 연결하여 고속도로에서의 진입 교통량을 분산하고 도심지 통행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Q. 균형발전 행복도시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은?


균형발전은 고르게 발전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안성시의 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는 ‘유천송탄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하여 경기도와 상생협력추진단을 구성해 수질개선용역을 추진 중이다.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상수원 규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안성시에서는 광역적 협의체로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앙부처에는 규제해소 당위성 문제 를 제기하고 및 공론화 과정 등을 통해, 유천송탄 취수장 상수원 규제가 해소되어 도시 변화의 새로운 에너지가 확장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서부권에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서안성체육센터 건립을 비롯해 스타필드 준공을 겨냥한 38국도 우회도로 사업 및 교통·지역상권 대책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질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대규모 안성테크노벨리를 조성해 안성에도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형적인 농촌도시에 머물고 있는 동부권에는 도시 가스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농촌기반시설 확충과 농업과 문화관광을 아우르는 농촌융복합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살기 좋은 농촌으로 발전시키겠다.

중부권에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와 연계한 문화 관광 인프라를 마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선순환 도시 재생 사업을 비롯해 터미널 정상화 등을 추진해 다 같이 고르게 잘 사는 균형 발전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Q. 경기도의료원 안성 병원 활용 공공복합개발 등 산업단지 조성 및 활성화 계획은?


그동안 방치된 구 안성병원 부지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지킬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안성시는 지난해 8월 17일 경기도지사 현장방문 시, 건의서를 제출한 것을 시작으로 경기연구원의 정책 자문을 받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회 시 현장을 방문하는 등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11월 14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방문해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안성시는 경기도, 경기도시공사와 도청 북부청사에서 ‘구 안성병원 부지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이로써 안성시내에 자리한 구 안성병원 부지를 온전히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되었다.

구 안성 병원 부지에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행복주택과 주민센터, 체육시설, 국공립 어린이집, 도시 숲 등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무료 주차장으로 개방된다.


Q. 안성 관광단지에 대한 앞으로의 개발계획은?

관광은 굴뚝 없는 최고의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송백개발 및 ㈜서해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성 죽산관광단지는 2018년 10월, 경기도에 지정 변경 및 조성계획 승인신청서가 제출되어 현재 검토 중에 있다. 향후 관련부서(기관)와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 된 계획안에는 관광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한 관광 단지 내 도입 시설과 대지 범위(약1,438㎡에서 1,354㎡로 5.9%감소) 변경을 포함해 3,89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2단계에 걸쳐 사업이 시행된다.

또한 계획안에 따르면, 숙박시설지구 내 호텔, 콘도와 판매시설, 휴양문화시설지구 내 식물원과 힐링 센터, 운동 오락 시설 지구 내 9홀 골프장 등 골프 아카데미 외에 키즈 테마파크,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장 등 스포츠 테마파크가 들어설 계획이다.


Q. 도시가스 공급 대책 에너지 복지 추진계획은?


에너지 사업은 궁극적으로 복지이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안성시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보급률은 세대수 기준으로 69.3%로 경기도 평균 91.9%에 훨씬 못 미치며, 농촌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권역별 도시가스 취약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 자체사업 예산에 40억 원을 편성했다. 농촌지역 위주로 도시가스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자체 사업비 40억 원 이외에 경기도비 보조사업인 의무적 투자 사업비 11억여 원 등, 총 51억 원이 우리시 도시가스 지원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저압관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약 12.7km의 배관을 증설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 1년에 11억 원 정도가 우리시 도시가스 취약지역 지원 사업비로 투자된 데에 비하면, 51억 원은 4배 이상 되는 수치다.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시가스 복지 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Q.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 적기 추진방향은?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인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사업은 민선 7기의 5대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다. 안성시가 환 황해권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철도사업은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사전타당성조사가 착수 단계에 있는 만큼 스타필드 안성점과 각종 개발 사업 등 우리시의 개발 잠재력을 총 동원하여 사업 최적안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겠다. 그 결과를 토대로 관련 기관과 업무 협의는 물론 지속적인 중앙부처의 건의와 안성시민의 역량을 총 집결시켜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안성시의 인구증가 대책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안성시의 출생자는 1,095명으로 전체 인구의 0.59%로 6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이에 반해,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만9319명으로 전체 인구수(18만3579명) 대비 15.9%로 6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고령 사회로 오래전 진입한 상황이다.

안성시의 인구 감소는 출생률 감소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일자리 부족과 교통,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정주 여건이 부족한 데에도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인구 증가 대책으로 먼저, 양질의 공동 주택 및 행복 주택 공급, 교통 환경 개선, 도로 기반 시설 확대, 문화 관광·교육 기반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저출산 인식 개선과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보육지원 및 일·가정 양립의 환경 조성에도 힘 쓸 것이다.

또한, 신세계 스타필드, 대규모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시민을 비롯한 관내 대학졸업생이 좋은 일자리로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정책도 장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Q. 양성 도축장에 대한 안성시의 입장은?

축산식품복합산업단지는 현재 일반 산업 단지 승인을 위한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 협의가 거의 완료단계에 있다. 그러나, 한강유역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청에 따라, 약 6개월이 소요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면 안성시에서는 ㈜선진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인해 주민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의견이 좁혀질 때까지 주민 의견 청취 및 협의를 지속하겠다. 결론이 어떻게 나든,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하는 대의적인 결론’이 무엇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

특히 양성축산복합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지역 경제 및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 안성시 실익이 무엇인지 면밀히 검토하여 앞으로 있을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위위원회 심의 시에도 신중히 대응하겠다.


Q. 안성시 교육 정책 방향은?


아이 하나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안성시는 시와 교육청, 그리고 지역의 교육 기반인 대학이 함께 나서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학부모 부담 없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교육환경 조성’은 시정 목표의 하나인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의 핵심 정책이기도 하다.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에 대해 탐색․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안성시 미래교육 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센터를 통해 학교 교육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기관 간 협업화를 구축한다.

안성시 미래교육 지원센터는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는 진로 진학 교육 사업, 혁신교육지구 운영사업 및 지역교육 의제 지원 등으로 올해 개소를 목표 한다.

이 밖에도 안성시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배움의 기회 평등을 위한 무상 급식, 무상 교복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 아울러, 유아 및 초중등 공교육 지원 강화, 양질의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한 인재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등 다양한 시책으로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지역특화 교육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Q. 마지막으로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민선 7기의 슬로건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이다. 뼈를 깎는 변화 없이는 어떤 발전도 없다. 수많은 발전의 기회에서 누락되어온 과거를 더 이상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안성을 바꾸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고 시민들께 약속 드렸다. 안성이 변화하고 발전하려면 큰 틀의 전환이 필요하기에 ‘상수원 규제 해소’를 통해 많은 좋은 기업이 들어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아울러, 지역 화폐가 활성화되어 선순환 지역 경제로 이어져 조선시대 3대 장터의 옛 명성에 걸 맞는 상권을 회복하는 것이다. 임기 내 계획했던 모든 사업들을 시민의 동의와 이해 속에서 서두르지도 쉬지도 않고 마무리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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