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광주형 일자리’, 韓제조업 활로 여는 모델” 환영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9-02-01 10:18
351 views
N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광주형 일자리 추진 3000억 원 지원예산 꼼꼼히 챙기겠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광주형 일자리’ 타결을 환영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지난 31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가 오랜 진통 끝에 마침내 타결됐다”라며 “우리 사회에서 처음 시도하는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민과 지역경제를 위해 대타협을 이루어낸 광주시와 현대차, 그리고 지역노동계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덧붙였다.

광주형 일자리 협상 타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한 발짝씩 양보해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광주형 일자리’는 한국 제조업의 활로를 여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홍 원내대표는 “적정임금을 받는 대신 기업투자를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이번 모델이 확산된다면 한계에 다다른 우리 제조업에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홍 원내대표는 “우리 당도 정부와 협의해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광주형 일자리 추진을 위해 계획한 3000억 원의 지원예산도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모델이 군산 등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각 지방정부와도 적극 협의하겠다”라며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더 많이 만들어진다면 제조업의 부흥과 경제활력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