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직장인이 가장 많이 놓치는 공제 항목은?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1-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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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직장인들이 연말정산 시 공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몰라 놓치는 사항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해 연말정산 때 소득·세액공제를 놓쳐 연맹의 환급 도우미 코너를 통해 환급받은 사례 3330건을 분석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다음은 연말정산 시 놓치지 쉬운 소득·세액공제 10가지 사항이다.

① ‘월세’ 공제…집주인과 마찰 우려 탓

다수의 직장인들이 월세 세액공제를 놓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집주인들이 임대소득이 드러나는 것을 우려해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거나 세액공제를 신청하면 월세나 관리비를 올려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입자는 경정청구를 통해 월세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이사 후에도 가능하며,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하므로 이를 잘 보관해야 한다.

② 장애인 공제…암·치매·중풍도 가능

가장 많이 놓친 항목은 암, 치매, 중풍 등 중증환자 장애인 공제였다. 암, 치매나 중풍 등으로 항시 치료를 받는 경우 세법상 장애인 공제가 가능하다.

③ 아이 혼자 키운다면?

이혼이나 사별로 아이를 혼자 키운다면 한부모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④ 부모 부양비…만 60세 미만도

근로자가 소득이 없는 만 60세 미만 부모를 부양하고 있다면 부모의 의료비와 신용카드·지정기부금 등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이외에 ⑤ 이혼으로 친권 포기한 자녀 공제, ⑥ 해외 자녀 중·고·대학등록금, 근로자 본인 해외 대학원 교육비, ⑦ 직장때문에 지방에 따로 사는 동생 대학 등록금 교육비 공제, ⑧ 외국인배우자, 외국에 거주하는 부모님공제, ⑨ 호적에 등재되지 않은 부모나 아버지 재혼으로 인한 새어머니 공제, ⑩ 20세 초과 형제자매, 60세 미만 부모가 장애인인 경우 나이에 관계없이 미혼 여성 세대주 근로자의 부녀자공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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