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노트북용 OLED 패널’ 개발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1-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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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UHD 해상도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제공=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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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UHD 해상도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15.6형 크기의 UHD(3840X2160) OLED는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에 공급된다. 해당 제품은 게이밍, 그래픽 디자인, 동영상 감상 등에 특화된 프리미엄 화질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OLED 패널의 밝기는 최저 0.0005니트에서 최고 600니트로 120만대 1의 명암비를 갖췄다. LCD와 비교하면 블랙은 200배 어둡게, 화이트는 2배 이상 밝게 표현할 수 있는 수치다.

이에 OLED는 미국 비디오 전자 공학 협회(VSA)의 신규표준인 ‘DisplayHDR TrueBlack’를 통과하게 됐다. 해당 기준은 실제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에 근접하게 어두운 것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구현하는 HDR를 뜻한다.

더불어 OLED는 3400만 개의 색상을 보유해 동영상 재생의 최적 색 기준인 ‘DCI-P3’를 100% 충족해 실제에 가장 근접한 색상을 구현한다. 안구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는 현격하게 줄었다.

또한 LCD대비 1,7높은 컬러볼륨으로 야외에서도 화질 저하를 줄여 시인성을 높였으며, LDC보다 얇고 가볍게 만들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엣지디자인, 풀스크린, 플렉시블 등의 특성을 갖춘 OLED를 통해 노트북으로 대표되는 IT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윤재남 삼성디스플레이 마케팅팀장은“삼성디스플레이의 15.6형 OLED는 압도적인 HDR과 뛰어난 색 재현력, 높은 야외 시인성 등 휴대용 IT 기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한다”면서“기존 노트북 시장이 본체 기능에 집중했다면 향후 소비자들은 OLED 노트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시각 경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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