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왜 자동차회사 CEO를 영입했나
이안나 기자 | 기사작성 : 2019-01-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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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정 신임 대표 [사진제공=야놀자]


스타벅스 코리아 운영총괄, 테슬라 코리아 대표 출신…영업 및 운영 업무에 정통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호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부문에 김진정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

야놀자에 새로 합류한 김 오프라인 부문 대표는 주요 글로벌 기업에서 20여년 간 운영과 영업, 마케팅을 주로 담당해 왔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약 18년 간 근무하며 운영총괄 자리에 올랐다. 테슬라 코리아에서는 초대 대표를 지냈다.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부문에선 이전까지 '대표직'이 없었다. 아직까지 독립 법인 체제는 아니지만 김진정 신임 대표를 대표직으로 영입한 것은 그만큼 야놀자가 오프라인 가맹 사업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야놀자 관계자는 "김진정 신임 대표가 스타벅스나 테슬라 코리아에서 근무했던 영업 경력이 있어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전문가라고 생각한다"며 "실제 실무자들 중엔 프랜차이즈 사업을 담당하던 스타벅스 출신이 꽤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야놀자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경험한 김 대표의 글로벌 마인드와 시장 이해력이 야놀자가 추구하는 비전과 부합하다고 판단하고 그를 전격 영입했다.

전국 1000개를 넘는 스타벅스 매장과 1만 명이 넘는 직원들을 관리하는 운영총괄을 역임하고, 테슬라 코리아에서는 굵직한 신 모델 출시를 이끌어온 만큼, 앞으로 야놀자의 오프라인 부문 대표로서 호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김진정 야놀자 오프라인 부문 대표는 “글로벌 여가 기업으로 진화하는 야놀자에 합류해 책임감과 기대가 크다”면서,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선진화된 한국의 숙박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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