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G전자, ‘엑스붐 AI 씽큐’로 AI 스피커 시장 공략 박차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1-21 10:00
479 views
201901211000N
▲ (왼쪽) 모델이 프리미엄 사운드와 인공지능 기능까지 제공하는 LG전자 엑스붐 AI 씽큐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른쪽) LG 엑스붐 AI 씽큐 WK7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는 프리미엄 인공지능(AI) 스피커 ‘LG 엑스붐 AI 씽큐(ThinQ)(모델명 WK7)’를 2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하가는 24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서 스피커 본연의 고음질을 구현해 기존 AI 스피커와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AI 스피커 시장이 구글과 아마존, 국내 통신 3사 등 선두주자를 중심으로 각축이 치열한 가운데, LG전자의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할지 주목된다.

LG 엑스붐 AI 씽큐는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뿐만 아니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기술을 더해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사용자는 가수의 음성을 깨끗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 보정(Clear Vocal) 모드’와 풍부한 중저음을 강화할 수 있는 ‘저음 강화(Enhanced Bass)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본 오디오 협회(JAS)에서 부여하는 하이레스 오디오(Hi-Res Audio) 인증을 받았다. 일본 오디오 협회(JAS)가 제정한 고음질 음원 재생 기준에 부합되는 음향 기기라는 뜻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들이 이 인증을 받는다.

LG 엑스붐 AI 씽큐는 구글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음악추천, 날씨, 일정관리, 번역, 알람 등 구글 연동 기능을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음성으로 편리하게 AI를 탑재한 ‘LG 씽큐’ 가전의 상태를 확인하고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한국어로 연동되는 LG 씽큐 가전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광파오븐 등 8종이다.

LG 가전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에 연동되는 약 1만 개의 스마트 기기도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음성 명령으로 거실 조명을 끄거나 집안 온도를 높일 수 있다.

LG전자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엑스붐 AI 씽큐’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운드와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해 오디오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