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형 스트리트몰 '카림애비뉴 동탄', 지역 명소로 우뚝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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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 시범단지 명소로 자리잡은 반도건설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 동탄' [자료제공=반도건설]


브랜드 상가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설계 적용

풍부한 배후수요 바탕으로 시범지구 상권형성 주도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상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상가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상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일반 상가에 비해 안정성과 신뢰도에서 앞서고, 건설사만의 특색이 반영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에서만 세 차례에 걸쳐 각각의 특색을 반영한 '카림애비뉴'를 공급했다. 카림애비뉴는 반도건설이 지난 2014년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타운형 스트리트몰'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손잡고 내놓은 브랜드 상가다.

이 가운데 첫번째로 공급한 '카림애비뉴 동탄'은 디자인을 특화한 뉴욕형 스트리트몰이다. 카림 라시드 디자이너 특유의 기하학적인 패턴과 함께 분홍색, 주황색 등 원색적인 컬러를 사용했다. 메인 광장과 수변공간 조형물, 상가 입구 구조물 등에 이같은 화려한 색채가 적용됐다. 또 세계적인 부촌 롯폰기힐즈를 세운 일본 '모리빌딩'과의 설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쇼핑, 문화, 휴식공간 등 고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는 타운형 스트리트몰로 구성해 유동인구를 끌어들였다.

▲ 반도건설과 디자인 협업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 [사진제공=반도건설]


여기에, 반도건설은 아파트와 상가 구획을 완전히 분리한 신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상업시설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관리비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등 기존 주상복합 상가 설계에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성적도 이를 입증하고 있다. 카림애비뉴 동탄은 분양 한달 만에 완판됐다. 상권 활성화도 빠르게 진행돼 준공 전부터 임대 계약률 40%를 기록했다. 독특한 외관과 신평면 설계로 지역명소로 자리잡으면서 신도시 조성 초기 시범지구 상권형성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카림애비뉴 동탄은 인근 '반도유보라 4차'(894가구)를 비롯해 인접한 '시범단지 반도유보라1차'(904가구), '호반베르디움'(1002가구), '신안인스빌 2차'(644가구), '센트럴푸르지오'(1348가구) 등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상업시설이 위치한 시범단지 내에만 해도 10개 단지, 8800여 가구가 조성돼 있으며, '카림애비뉴동탄' 반경 1km 이내(시범단지 포함)에는 약 1만2000가구의 배후 단지를 두고 있다.

여기에 7개의 초·중·고교와 복합 커뮤니티센터, 센트럴파크 등도 시범단지 내 밀집돼 있다. SRT 동탄역과 향후 GTX 개통에 따른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림애비뉴 동탄은 현재 스타벅스 리저브를 비롯해 이마트에브리데이, 할리스, 설빙 등 주요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가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80% 가까이 입점이 완료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카림애비뉴 동탄은 타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으로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면서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상업시설로 자리매김 했다"며 "향후 공급된 카림애비뉴 2차와 3차에도 이러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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