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달러채권 전담데스크 신설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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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삼성증권]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삼성증권이 달러채권의 매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본사에 달러채권 전담데스크를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달러채권은 국내채권 대비 최저매매 단위가 크고 환전, 세제 등 관련 매매절차도 복잡해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투자 대상이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담데스크를 설치했다. 달러채권과 관련된 지점현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해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원스톱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전담데스크 신설과 함께 미국국채의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최소매매 단위도 업계 최저수준인 미화 1만불로(약 1100만원) 낮췄다. 이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펀드당 평균 잔고인 1000만원~2000만원 수준에 해당하는 낮은 수준이다.

또한, 투자자들이 원할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매도해 현금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켓 메이킹을 제공한다.

마켓메이킹이란 채권을 매수한 고객이 다시 되팔고 싶을 때 판매사에서 이를 합리적 시장가격에 적극적으로 매수해 주는 서비스이다.

삼성증권은 미국국채와 우량 KP물의 국내 매매규모가 크지 않아 투자자들이 시장가에 근접한 매매가 쉽지 않다는 불편함이 이런 마켓메이킹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고영준 팀장은 “달러채권 전담데스크는 채권라인업 다양화와 함께 거래 편의성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현재 투자고객이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때 중도환매할 필요없이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는 우량 달러채권 담보대출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12월 출범한 통합리서치센터와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전 세계에 구축한 해외 리서치 제휴 네트워크의 협업을 통해 해외채권정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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