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직방 배출한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올해 1000팀에 922억 지원
박혜원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4 10:30
622 views
N

▲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922억 2200만 원 규모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중진공은 제조업 위주의 창업 5년 미만 기업에 관련 교육 및 공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진 제공=Pixabay]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922억 2200만 원 규모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중진공은 제조업 위주의 창업 5년 미만 기업 1000여 곳에 관련 교육 및 공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중진공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경기도 안산, 충남 천안 등 등 5개 기관에서 매년 240~310명을 뽑아 창업 관련 프로그램 패키지를 지원한다. 창업을 위한 준비에서 교육과 사업계획 검증, 사업화, 성장을 위한 정책자금, 연구·개발(R&D), 수출·마케팅, 투자지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등이 지원 대상이다.

창업 후 3년 이하 대표자 혹은 기술 경력 보유자의 경우 정원의 10% 내외에서 49세 이하까지 입교할 수 있다.
▲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및 지원 효과 [자료=중소기업진흥공단]


지난 2011년에 개교해 지난해 10월까지 총 23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현재까지 창업을 통해 매출 1조 8620억 원, 고용창출 5618명의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사례로 자동차 부품업체 ‘아이탑스’, 부동산 앱 ‘직방’, ‘토스’ 등이 있다. 졸업생의 창업 유지율은 51.4%에 이른다. 창업 5년 차의 경우 83.8%, 3년 차의 경우 93.9%를 기록했다.

사관학교는 특히 창업 기업이 ‘데스밸리’ 기간을 극복하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데스밸리란 신생기업이 창업한 뒤 3~5년에 자금조달, 시장진입 등의 어려움을 겪다가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이른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