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국내 주식·채권에 외국인 자금 1.6조 유입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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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투데이DB]


외국인, 국내주식 3개월만 순매수 전환·채권 2개월 연속 순투자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지난해 12월 외국인들은 국내 상장주식과 상장채권에 1조 6000억원 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을 1160억원을 사들여 3개월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장채권은 1조 4790억원 사들이며 11월에 이어 두달 연속 순투자했다.

주식의 경우, 아시아가 9000억원을 순매수해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어 미국(2000억원), 유럽(2000억원) 등이었다. 중동지역은 40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12월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은 509조 7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1.3% 비중을 차지한다. 11월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으나 보유잔고는 23조 2000억원 감소했다.

지역별로 나눠보면 미국의 보유액이 218조 2930억원으로 전체 외국인 보유액의 42.8%를 차지했다. 이외에 영국(41조 6210억원), 룩셈부르크(31조 9630억원), 싱가포르(27조 8930억원), 일본(12조 4870억원)등이다.

채권의 경우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1조 4000억원을 순투자했고 아시아는 4000억원을 순투자했다.

12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규모는 113조 8000억원으로 11월 말(112조 2000억원) 대비 1조 6000억원가량 늘어났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규모는 전체 상장채권의 6.6%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지역이 전체 48조 4000억원을 보유해 전체 외국인 보유분의 42.5%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39조 2000억원(34.5%), 미주 10조 6000억원(9.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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