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일본, 오만에 이겼지만 ‘오심논란’.. 일본 축구팬 “심판이 MOM” 반응
류준열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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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FP=연합뉴스]
논란 당사자도 인정한 오심, 이겼지만 ‘씁쓸’

[뉴스투데이=류준열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축구대표팀의 오만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지만 자국 축구팬들조차 ‘오심 논란’을 인정하는 모양새다.

앞서 일본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렀다.

이날 일본은 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나가토모 유토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손에 공을 맞았지만 오만에게는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은 “심판이 MOM” “실질적으론 1-1. 심판 덕에 이긴거나 마찬가지야” “PK를 내줬다 하더라도 그게 곧 득점이란 소리는 아니지” “하라구치의 시뮬레이션을 못 본척하고 나가토모의 핸드볼도 못 본척” “쓰레기 보다 못한 시합을 보여줘서 고맙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기 후 일본 ‘게키사카’는 손에 공을 맞은 당사자인 나가토모 유토와 인터뷰를 전했다. 나가토모는 “공이 팔에 맞았다. VAR이 없어 다행이었다. 결과적으로 좋았다. VAR이 있었다면, 핸드볼 파울이 됐을 것이다. 몸을 던졌는데 팔에 맞았다. 조심해야 했다”고 시인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컵에서 비디오 판독(VAR)은 8강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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