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개장후] 황교안 테마주 한창제지 사자물량 160만주 몰려, 이낙연 유시민주도 들썩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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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자유한국당 입당이 예정된 황교안 전 총리. [사진제공=연합뉴스TV]

한창제지, 국일신동 등 사자 쇄도

[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이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황교안 테마주로 꼽히는 한창제지를 비롯해 관련종목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창제지는 장전 사자물량이 오전 7시40분 현재 160만주를 넘어섰다. 국일신동, 인터엠 등 관련주들에 대해서도 사자물량이 팔자물량을 압도하고 있어 급등을 예고했다.

황 전 총리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가 크게 흔들리고 국민들께서 정말 힘들어하고 계신다. 황교안 개인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판단해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 전 총리는 15일 입당식을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황 전 총리는 다음달 2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하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가 열리기까지 당분간 증시에서 강력한 테마주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교안 테마주로 꼽히는 한창제지, 국일신동, 인터엠 등의 종목게시판에는 그의 입당을 환영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황교안 테마주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다른 정치테마주들까지 들썩이고 있다. 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이낙연 국무총리 관련주와 유시민 작가(노무현재단이사장) 관련주도 이날 개장전부터 사자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관련주로 꼽히는 남선알미늄은 개장전 이미 거래량이 11만주를 넘어섰고 유시민 관련주로 꼽히는 보해양조 역시 장전 사자물량이 16만주에 달하고 있다.

남선알미늄과 보해양조는 정치테마주 열풍에 힘입어 52주 저점 대비 최고 4배이상 오르는 등 이상급등 현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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