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대기업 임금격차, 평균 ‘180만원’
박혜원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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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17년 중소기업 종사자의 월평균 임금이 대기업 종사자의 65.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제공=pixabay]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2017년 중소기업 종사자의 월평균 임금이 대기업 종사자의 65.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2·2013년 64.1%, 2014년 62.3%, 2015년 62.0%, 2016년 62.9%에서 소폭 오른 수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중소기업 위상지표’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중소기업 종사자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33만 1000원, 대기업 종사자는 514만 5000원이었다.
월평균 임금이란 정액급여와 초과급여, 특별급여를 합한 상용 임금총액을 이른다.

▲ [자료=중소기업중앙회]


특히 중기중앙회 측은 제조업 분야에서 격차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2017년 제조 중소기업 종사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334만 3000원으로, 대기업 종사자의 월평균 임금 594만 4000원의 56.2% 수준이었다.

제조업 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은 전체 중소기업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나 제조업 대기업의 월평균 임금은 전체 평균보다 높다.

2017년 기준으로 354만 7101개인 전체 중소기업은 전체 사업체의 99.9%에 이른다. 이중 소상공업체(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상시근로자 10인 미만/그 외 업종 5인 미만 업체)는 307만 2104명으로 전체 사업체의 86.5%다.

더불어 중소기업 종사자는 총 1435만 7000여 명, 이중 소상공업체 종사자는 600만 명으로 각각 전체 산업 종사자의 82.2%, 3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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