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허세홍 사장, ‘현장 경영’ 본격 시동
이안나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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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허세홍 사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10일 대전 기술연구소를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기술연구소와 여수공장 방문

올레핀생산시설(MFC) 프로젝트 성공적 완수로 경영기조 달성 당부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신임 대표가 기술연구소와 여수공장을 방문하는등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허 사장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공장, 본사, 해외 사업장 등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세밀하게 살펴본 결과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과거의 현장 경험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겸허한 자세를 갖고, 기존의 방식을 새롭게 하는 변화를 이끌어 가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허 사장의 취임 후 첫 행보는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그의 평소 지론이 자연스럽게 경영활동으로 이어진 결과다.

그는 10일 대전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연구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허 사장은 “기술연구소가 회사 경영기조인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 달성을 위한 올레핀생산시설(MF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에 적극적으로 기여해달라“면서 “고부가 화학ㆍ소재 등 미래성장 사업 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위한 심도깊은 연구를 통해 우리만의 핵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질적 성장’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허 사장은 기술연구소 방문 다음 날인 11일에는 여수공장을 방문한다. 올레핀생산시설(MFC) 부지에 들러 건설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도 공사 현장에서의 철저한 안전 관리가 중요함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과 관련하여 GS칼텍스 관계자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기술연구소와 여수공장을 방문한 것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올레핀생산시설(MFC)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동시에, 미래성장 동력 기술 발굴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 사장은 오는 22일~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만나며 새로운 사업기회도 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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