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아이들의 희망 키운다
송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1-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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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광화문글판 기념집 수익금 전달식에서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가운데),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왼쪽 두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발간한 광화문글판 기념집 수익금 3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위한 꿈드림(Dream) 책자리 조성 사업에 쓰인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학습욕구를 높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서울 지역 그룹홈 6곳에 도서와 책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0년과 2015년 역대 글귀를 엮은 기념집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를 발간했고 기념집은 그 동안 5만 7000여 권이 판매됐다.

교보생명은 기념집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이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그 동안 종로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어린이 재활병원)와 삼척 탄광촌 지역 아동센터 도서관 건립, 지역아동센터 인문학·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사업에 쓰였으며, 지원금액은 6200만원에 이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난 29년간 시민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광화문글판이 이제 아이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화문글판은 1991년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걸렸다. 29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며 바쁜 일상 속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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