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월급’ 연말정산, 15일 간소화 서비스 시작
이지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1-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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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0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에서 이판식 원천세과장이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올해부터 도서·공연비, 주택임차보증금 보험료 자료 제공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13월의 보너스 또는 마이너스’로 불리는 직장인 연말정산이 15일부터 시작된다.

국세청은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회사)가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 오전 8시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근로자는 15일 오전 8시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2018년 연말정산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18일 오전 8시부터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서 공제신고서 작성 및 공제자료 제출 등을 할 수 있다. 25일은 부가가치세 신고 마감일이다.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근로자의 지난해 1년간 신용카드 사용금액, 현금영수증, 의료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국민연금보험료 등 공적보험료와 일반보장성보험료, 교육비,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등 주택자금, 연금계좌 내역도 제공된다.

올해부터 공제가 시작되는 △신용카드로 쓴 도서·공연비와 △3억 원 이하 주택임차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공연비의 경우 총급여액 7000만 원 이하 근로자가 2018년 7월 1일 이후 신용카드로 지출한 총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3억 원 이하 주택임차보증금의 반환 보증보험료가 보험료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된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보증보험료 자료를 일괄 수집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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