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8년 458만대, 기아차281만대 판매…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강소슬 기자 | 기사작성 : 2019-01-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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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그룹 양재 사옥 [사진제공=연합뉴스]

현대차, 국내 72만1078대 판매, 해외 386만5697대 등 2017년 대비 1.8% 증가

기아차, 2015년이후 3년만에 플러스 성장 기록, 전년 대비 2.4% 증가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은 2018년 한 해 동안 현대차는 국내 72만1078대, 해외 386만569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58만6775대를 판매했으며, 기아차는 2018년 한해 동안 국내 53만1700대, 해외 228만500대 등 281만 2,2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2018년 전 세계 시장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아반떼’

지난해 현대자동차는 주요 시장의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싼타페와 코나 등의 신차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69만901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이어 투싼 57만7712대, 싼타페 28만3035대, 코나 23만9430대등이 전세계 시장에서 현대차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침체와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등의 영향으로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신차를 앞세워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 판매 조기 정상화 ▲신흥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 ▲전동화 모델 강화를 통한 친환경차 글로벌 리더십 확보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2019년 국내 71만2000대, 해외 396만8000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468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아차, 2018년 전 세계 시장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스포티지’

기아차는 2018년 한해 동안 국내 53만 1700대, 해외 228만 500대 등 전년 대비 2.4% 증가한 281만 2200대를 판매했다.(도매 판매 기준)

이는 2015년 이후 3년만에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며 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1.9%, 해외 판매는 2.5% 증가했다.

2018년 기아차 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50만136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리오(프라이드)가 35만5852대, K3(포르테)가 32만850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판매실적이 상승세로 전환하기는 했지만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의 부진, 각국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올해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 강화 ▲SUV 등 공격적 신차출시를 통한 주력시장 판매 경쟁력 회복 ▲인도 등 신흥시장 본격 공략 ▲친환경차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아차는 올해 국내 53만대, 해외 239만대 등 총 292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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