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투자노트] 뉴욕 증시 장마감 단 2시간에 800포인트 껑충...지옥서 천당 오가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8-12-28 06:43   (기사수정: 2018-12-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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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하루 800포인트이상의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으로 마감했다. Ⓒ뉴스투데이DB

다우지수 장중 -611서 260 플러스로 마감

[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크리스마스 휴장 다음날 사상 최대폭 반등을 보였던 뉴욕증시가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끝에 결국 오름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의 경우 하루변동폭은 871포인트에 달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락세로 출발, 장중 한때 611포인트나 하락했지만 장 팍판 급반등하면서 결국 전거래일 종가보다 1.14%(260.24포인트) 상승한 2만3138.69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 단 2시간동안 800포인트가 움직일 정도로 투자심리가 큰 변동성을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0.86%(21.13포인트) 상승한 2488.83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8%(25.14포인트) 오른 6579.49에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업무정지)과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하락으로 출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커졌다.

셧다운이 길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한 가운데 트럼프 정부가 중국 화웨이와 ZTE(중신통신)의 장비와 부품 구매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미의회가 셧다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 막판 2시간전부터 급반등하기 시작해 다우지수는 결국 611포인트의 낙폭을 딛고 260포인트 이상 오른채로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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