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반대’ 택시파업, 시민들 반응 싸늘.. “서비스 질부터 향상시켜라”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8-1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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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전국 택시업계 총파업, 네티즌 “계속 파업해라” 반응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20일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 업계 단체들이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온라인 상의 반응은 싸늘하다.

총파업에 더불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로 구성된 택시 카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전국 택시 파업으로 시민들의 불평불만이 쇄도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네티즌들은 “오늘 어쩐지 도로가 한산하더라”, “출근 평소보다 일찍해서 넘 편했어요~”, “기본요금도 계속 오르고.. 요금이 오르면 서비스 질도 올라야지”, “승차도 콜도 거부하며 카풀반대?”, “택시 없다고 안 불편해. 오히려 난폭운전에 승차거부, 불친절함이 더 불편.. 계속 파업해라”, “언제까지 이렇게.. 무조건 새로운 서비스 못하게 막는 건 이기적인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카오는 택시업계의 완강한 반발로 인해 지난 17일 출시 예정이었던 카풀 서비스를 잠정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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