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베트남 투자 실무 지침서 ‘새롭게 보는 베트남’

이재영 기자 입력 : 2018.12.17 14:24 |   수정 : 2018.12.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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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교역 상대국인 베트남의 제도와 문화를 한국인의 눈으로 분석

하노이 농협은행 지점 인가 및 개설 ‘노하우’등 정리


[뉴스투데이=이재영 기자]

베트남 시장에서 5년간 뛰면서 수확한 생생한 체험을 반영한 베트남 시장 ‘실무지침서’가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베트남에서 농협은행 지점 인가를 받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던 이우식 작가의 ‘새롭게 보는 베트남(하움 출판사)가 그것이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3위 교역 상대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및 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의 노하우를 정리한 책은 찾기 어려웠다. 이 점에서 ‘새롭게 보는 베트남’은 시의적절한 책이다.

현재 서울의 농협은행 지점장으로 재직 중인 이 작가는 베트남에서 2년이라는 단기간에 지점 인가를 받아냈다. 베트남 지점은 농협은행의 동남아 지역 첫 진출 사례이다.

이 책은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의 부동산 관련법 및 정부기관의 업무처리 특징 및 각종 관행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베트남 역사와 호치민 사상, 농협은행 하노이 지점 인가 사례, 은행 및 증권시장 그리고 문화 등을 골고루 정리하고 있다. 베트남 투자를 계획 중이거나 지사 및 지점을 개설하려는 기업 등에게 유용한 정보들이다. 특히 한국인의 관점에서 핵심 사항만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삼성, 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실무자들도 꼭 챙겨볼 만한 필독서라고 볼 수 있다.    


농협은행 지점장인 이우식 작가, “현장 노하우 전달했다”

이 작가는 “베트남에서 은행 지점 인가를 받아 지점을 개설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빠짐없이 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베트남과 같은 사회주의 국가 투자는 제도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측면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요구된다”고 밝혔다.

전남 무안 출신인 이 작가는 조대부고,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2년 농협에 입사해 외환, 기업금융, 금융전략 등을 담당했다. 또 2005년 연세대 경제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금융전문가로서 자질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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