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쌍용차, SKT·Here와 자율주행 고정밀지도 개발 맞손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8-12-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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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기술 시연에서 선보인 쌍용차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 모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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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일 SK텔레콤, 글로벌 지도서비스 회사인 히어(Here)사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고정밀지도(HD Map)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쌍용차는 HD Map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등 차량 내부 시스템 개발을 맡고, SKT와 Here사는 각각 HD Map의 실시간 통신 기술과 모듈 소프트웨어 개발, 지도 제작·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한다.

HD Map은 자율주행차의 안정적인 주행과 차량 스스로 차선변경 등을 수행하기 위한 지도 정보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에서도 필수적인 기술이다.

쌍용차는 정부의 2020년 레벨 3(현재 양산차는 레벨 2 수준) 자율주행차 부분 상용화 목표에 맞춰 지난 2014년부터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로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도로시스템 자율 협력 기술 시연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 HD Map 플랫폼 구축과 자율주행차 양산 적용을 통한 미래 자율주행차 기술 선도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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